안그래도 요새 보들보들한 파우치가 갖고싶었는데
다이소에서 알파카 테마로 이것저것 나온다길래
늙고 병든 몸을 이끌고 다이소에 다녀왔음.
아파트단지 뒤로 법조단지 생긴뒤로 오만 가게가 다있어서
생활이 넘나 편리해진것... :3
쿠션과 파우치들과 테이프,메모지 사고 컵도 샀다.
아직 에코백,헤어밴드,샤워볼,목베개는 나오지 않아서 한번 더 방문해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