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프로 5세대 11"

note/apple farm 2021. 8. 5. 14:52

 

6세대 써온지 3년차... 

조금 답답해도 나에게 차고 넘치는 성능이긴했지만 그 조금의 답답함이...ㅎ 

 

12.9인치가 사고싶었지만 너무 비싸기도하고 미니 led 호불호 심하다해서 결국 11인치로 구매 

솔직히 생각보다 드라마틱하진 않다 

6세대에 비하면 당연히 엄청 빠르긴하지만 100만원 들였는데 당연한거 아니야 싶고? ㅋㅋㅋ

솔직히 화면 크기는 9.7"에서 11"로는 별 감흥없는 크기라서... 그냥 4세대 12.9"를 살껄 그랬나 싶기도.. 

 

필기나 드로잉은 확실히 선이 쫀득하게 따라오는게 수월함 

여태껏 내가 애플펜슬에 적응 못해서 글씨가 날라다니고 동그라미가 찌그러지는 줄 알았는데 

기기 성능 탓이였다니.... ㅎ 

 

아무튼 이왕 샀으니 보람차게 사용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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