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Ryunai
note
2008. 5. 8. 00:35
이제 겨우 갈피를 잡은 류나이를 새 메이크업 보내기로 결정.
( + 쥬드도 함께. 이솔렛도 이달안으로 보낼예정. )
아쉽지만 엄~청 부비적대서 손때가 덕지덕지 꾀죄죄한 모습인지라..
여담이지만 지우는데 정말 힘들었다. 뗏국물이 엄~청 나오더라.
내심 잘 관리 해왔다고 생각했는데. orz
얼굴을 지우고나니 뽀얗지만 되게 볼품없어서 킥킥- 웃다가
( 메이크업 빨이란 정말 대단하지 지우자마자 다시 사내놈이 되다니.. )
2년여간 머리속의 지우개가 지워놨던 맨헤드 상세 모습을 보곤 조금 좌절.
조심해서 다녀와 류나이. 새 얼굴로 새롭게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