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중 ...

note 2020. 10. 24. 02:17

 

아빠가 쓰시던거 물려받은 리페라와 

타 서점과 구독서비스가 쓰고싶어서 지난 생일 셀프 생일 선물로 산 중고 크레마 사운드업

추석때 특가로 밀리 6개월까지 질러 잘 쓰고있다 

그리고 독서등,수면등 용으로 산 뒤집어서 끄고 굴려서 타이머 맞추는 조명도 아주 맘에 듬  

 

위쳐 빨리 보고 다른것도 좀 봐야하는데 생각보다 잘 안 읽힌다

너무 정통 판타지라 그런가 ㅋㅋ 

요새 가벼운것들만봐서 힘들다 이제 겨우 2부 상권 까지 봄ㅠ 

 

그냥 한동안 이북 리더기 새로 사고싶다 노래를 불렀었는데

사긴 샀으니 흔적을 남겨놓고 싶어서 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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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외출

note 2020. 10. 6. 20:28

프로크리에이트 참고서적이 하나 있었으면 해서 

몇 일째 인터넷 서점을 뒤지다 결국 서점 가서 비교해보고 사기로 함 

 

교보 가든5점이 집에서 제일 가깝긴 하지만 가까운만큼 뭔가 교통이 애매하기도 하고 

이왕 나오는 김에 알라딘 중고서점도 들를 겸 잠실로... 

 

알라딘에 먼저 들러 일본어 단어장 하나 사고 반투명 포스트잇 굿즈도 몇 개 사옴...

그리고 한참 헤매어서 교보문고에 들어섰다... 

핫트랙스만 서너 번을 빙빙 돔... ^^ 

덕분에 지쳐서 핫트랙스는 제대로 보지도 않고 귀가했다지... 

 

암튼... 본래 사려던 책은 예제는 많았지만 어플 기능보다 "드로잉"에 집중되어있어서...

프로크리에이트 관련 책을 싹 훑은 뒤 한 권을 사 왔다 

 

오랜만에 책 많은데 들렀더니 기분이 좋긴 하더라마는... 

리뉴얼된 교보 분위기는 내 취향은 아님... 독서하긴 좋을것같지만 독서하는 자리는 아니니

책 상태 좀 잘보이게 조금만 더 밝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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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셀피 cp1300

note 2020. 4. 2. 21:53

수기 작성은 딱 질색인데... 이거 안하려고 아이패드 쓰는건데... 

트친분 중에 너무 예쁘게 동숲일지 작성하시는 분 보고 뽐뿌가 와서... 

그만 포토 프린터기를 질러버림...  

 

원래 포토비라는 휴대성도 좋고 국산인 제품을 사려고 알아보다 당근에 셀피 매물이 있어서 급선회했다 

남은 용지와 추가로 사야하는 작은사이즈 카세트 포함으로 나름 저렴하게 구입!

 

포토비 

장점 - 국산, 휴대성 높음, 필름 5통사면 아묻따 무상 리퍼, 

단점 - 용지 사이즈.종류가 1가지인 점, 용지가 스티커식 밖에 없는 점, 레이아웃도 셀피에 비해 덜 다양함 

 

셀피 

장점 - 용지 사이즈가 비교적 다양함 (엽서사이즈 P, 일반사진사이즈 L, 카드사이즈 C, 카드사이즈 8분할)

         인쇄 품질이 높음, sd카드 지원, lcd가 편리함, 제공 레이아웃이 다양함 

단점 - 휴대성 낮음 휴대용으로 쓰긴 무겁고 배터리 별도 구매해야함, 용지 사이즈에 맞는 카세트 추가구매 필요

 

이거 쓰겠다고 노트부터 각종 필기구 스티커 사느라 출혈이 심각합니다... 

이럴바에야 다시 인형놀이를 하는게 경제적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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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벚꽃

note 2020. 3. 31. 17:05

아파트 단지에 벚꽃나무 올해도 예쁨.. 

시국이 시국인지라 어디 꽃놀이 갈 엄두 안나는 요즘

집에서 3분 거리에서 꽃놀이 즐길 수 있는건 정말 행복한 일이다 ㅎ 

사실, 시국이 아니여도 집순이라 밖에 안나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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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펜슬 실리콘 펜촉 커버

note/apple farm 2020. 2. 19. 00:21

목공풀과 케미꽂이에 이어..  아예 애플펜슬에 맞춰진 실리콘 제품이 나왔다고해서 

반투명색 5피스 짜리를 2142원에 알리에서 구매하였다 

 

 

보기엔 다 똑같은 제품인것같아서 대충 싼가격으로 한국인 리뷰가 좋게 달린걸 샀는데 

다른분이 리뷰하신걸 보니 좀더 얇고 작아서 착붙는 느낌의 제품도 있긴 하더라 

내가 제품은 조금 도톰해서 펜끝의 둔한느낌이 좀 별로지만 얇은제품보단 덜 닳겠지 하고있음 

(다이어리랑 가끔 낙서하는 정도로만 쓰지만 힘줘서 쓰는 타입이라 케미꽂이를 여러번 교체해야했음.. ㅠ)

 

케미꽂이를 써도 한두번씩 나던 삑삑- 하는 마찰음이 전혀 없음  

화면에 닿을때 딱딱소리도 써본 방법중에 제일 부드러움 

만족스런 구매였던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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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전자다꾸 시작

note/apple farm 2019. 12. 22. 23:58

 

작년엔 5월 정도부터 포기한 전자다꾸... 

새로운마음으로 채울 (ㅋㅋㅋ) 2020년 다이어리 속지를 구입했습니다. 

 

그동안 속지들도 많이 발전했고 

저의 글씨쓰기와 그림그리기 스킬도 발전해서 (ㅋㅋㅋㅋ) 

꾸미는 재미는 있는데 새해는 몇월까지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속지는 얌지 (yamG) 님의 속지로 네이버에서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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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 치료에 대한 기록

note 2019. 12. 22. 18:06

11월 초 오른쪽 하악 어금니 잇몸과 맞다은곳에 구멍이 생겼다는걸 인지함 

닦을때마다 올라오는 냄새도 엄청났음 

 

 

11월 26일  첫 내방 

구멍난 쪽 신경치료+크라운 진단받고

반대편 하악 대칭되는 자리 치아들도 같은데 충치가 생기는 중이라 2곳 레진 진단 

그외 이가 나간 치아 추가로 1곳 레진 진단

 

거의 10년만에 스케일링받고 잇몸 상태 안좋아서 4분할로 잇몸스케일링 진단 

 

 

11월 28일 신경치료 1차 

첫 치료라 염증에 마취가 제대로 안되어 지옥의 고통을 맛봄... 

3일 정도 타이레놀 풀타임 복용 이후 3일 취침 전과 기상 후 복용 

 

 

12월 5일 신경치료 2차, 오른쪽 하악 잇몸치료 

1차때 염증 제거가 되어 마취가 잘됨 고통없이 잇몸치료까지 함 

다음날 1일 타이레놀 복용 이후 취침 전이나 기상 후 통증 느껴질때 서너번 더 복용

 

 

12월 12일 신경치료 3차 

러버돔 이라는걸 이때부터 끼움 끼우느라 입술에 고리 끼운데가 아팠고 턱도 평소보다 많이 뻐근함

치료 후  고통이 심하지는 않았지만 가장 길게 여러날 지속됨

 

 

12월 19일 신경치료 4차 

원래 마무리할꺼라 했는데 두개중 한개만 마무리됨

보통때 보다 마취약도 적게 주사한것같았는데 마무리하던이를 자꾸 꾹꾹 누를때 많이 아팠음

의사가 이게 아파요? 하더니 아 약물이 들어가서 그래요 하면서 계속 눌러서 좀 빡침 

마취 풀린뒤에 보통 하루정도는 진통제를 먹어야했는데 통증이 없음 

 

 

12월 26일 신경치료 마무리 

모든 신경치료 마무리

크라운이 빠져서 급하게 온 환자가 있어서 의사가 양쪽 왔다갔다 하느라

입 진짜 오래 벌리고있었다 턱 빠지는줄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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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펜슬 + 케미꽂이

note/apple farm 2019. 5. 11. 15:40

그동안 목공풀 발라서 잘 써오긴했지만

쓰면서 조금만 빠르게 움직여도 (보통은 그림 그리다 지우개질 할때) 삑삑거리며 나는 마찰음과

날이 더워질수록 자꾸 화면에 뭔가 묻어남 때문에 고민하다 케미꽂이를 구입해보기로함.

마침 자주 보는 유투버 인프제님 채널에도 케미꽂이 추천 영상이 올라와서 추천 받은 제품으로 구입하였다.

 

 

 

흰색이 있어서 펜이랑 무난하게 어울려서 맘에듬.

- 꼭다리를 짧게 잘라 타이트하게 끼우지 않으면 꿀렁거리고 목공풀때와 마찬가지로 삑삑 소리가 남.

목공풀때보다 삐침이 더 완화됨.

화면에 닿는 딱딱 소리 완화됨.

- 소리가 아주 없진 않음. 본인은 집95% 카페5% 로 사용하기때문에 유의미하진 않은 부분.

목공풀처럼 보수가 필요없고 갈이가 번거롭지 않음.

끝이 뭉뚝해진게 신경쓰임.

- 글씨쓸땐 거슬리지 않지만 어쨋거나 인식되는 정도임. 그림 그릴땐 많이 거슬림.

 

 

이것도 쓰다가 아니다 싶으면 알리에서 호환펜촉사다 갈리던 말던 쌩으로 써보려 함...

( 요새 알리 직구에 매우 재미가 붙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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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띵 스페샬 ㅇㅅㅇ)>

note 2019. 4. 9. 16:29

문파 동생한테 얻은 스벅 기프티콘 쓰러 외출

케이블 잃어버려서 뒤졌던 카시오 디카를 최근 알리 직구로 살려냈는데 미니백에 쏙들어가서 좋음.

미니백은 정권이가 화이트데이때 사준건데 아이패드는 안들어가서 팔에 소듕히 끼우고 새내기 기분냄. 

 

아파트 현관 나오면 바로 맞은편 힘들게 어디 안가고 그냥 이걸로 꽃놀이 만족.

 

ps4 아이패드 리모트... 아무도 노관심이니까 챙피한건 없는데 비타보다 딜레이 심함. 컨트롤도 불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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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버즈

note 2019. 3. 11. 18:09

지난달 말 잘 쓰던 파뮤 유닛 하나가 두쪽나 버리는 바람에 ㅠ

새 블루투스 이어폰이 필요해짐.

 

아이폰, 아이패드 유저로써 에어팟과 사이에서 고민했지만

오픈형 이어폰을 너무 싫어하는데다

s10 사은품 대란으로 싸게 구할 수 있었던 덕분에 버즈로 결정했다.

 

파뮤 스크롤 사용할때 막귀라서 음질은 뭐 싶었다가

생각외로 많은 차이가 느껴져서 놀랐다.

유튜브 리뷰를 보면 중저음보다 고음에 더 치중되었다는데

확실히 고음 깔끔하고 대신 베이스가 둥둥둥(?) 거리는 게 없음.

 

둥둥둥 거리는거 좋아하는편인데 듣기 나쁘지않고

암튼 굉장히 깔끔하고 화이트노이즈도 거의 거슬리지 않음

파뮤도 첫 블투로 그럭저럭 잘쓰긴했는데

가격차가 다른 값은 하는구나 싶었다.

(소비자가가 대략 2배가량 차이나니까 안나면 그것대로 큰일임)

 

통화음질은 내가 듣는 입장은 아니라서 모르겠는데

에어팟이 여전히 넘사벽이라 함.

 

어쨋거나 의도지 않은 지름은 만족이엿다... 또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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