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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8 2022 벚꽃
- 2021.12.17 new make up Hailey, Popsicle
- 2021.09.25 프로크리에잇 드로잉
- 2021.09.16 아이패드 리모컨
- 2021.09.10 로지텍 블루투스 키보드 K380
- 2021.08.05 아이패드 프로 5세대 11"
- 2021.06.17 리페프!
- 2021.05.06 사펑 2077
- 2021.03.30 2021 벚꽃
- 2021.02.15 2021 다이어리, 독서노트
글
글
new make up Hailey, Popsicle
Hailey - Volks, SD13 Girl, Cindy
Popsicle - Marchen Waltz, Peko
make up - tamadoll
글
프로크리에잇 드로잉
유료 브러쉬를 몇 개 사봤는데
생각보다 많이 좋다... 그냥 어쩌다 손에 잘맞는게 얻어 걸린건지 모르겠지만...
정말 오랜만에 캔버스 꽉꽉 채워서 그림 ㅎ
글
아이패드 리모컨
작년 말부터 올해 초까지 이북 리더기 사용 시작하면서
마음에 드는 리모컨찾느라 사재낀 리모컨이 대여섯개 쯤 되는데...
갑자기 아이패드에 대응되는 리모컨이 갖고싶어서 찾았다
유명한건 사테치나 릿제로가 있긴한데 일단 둘다 비싸고
사테치는 배송이 오래걸리는 점 릿제로는 버튼식이 아니라는 점때문에 보류...
그렇게 여기저기 뒤지다가 콜롬버스 뮤패드라는 제품을 구매하게되었다... 마는 얘도 싼 가격은 아님
일단 생김새는 이렇다. 색상은 블랙 그레이 두가지
마감은 앞서 언급된 기기들에 비하면 그저 그렇다
스틱에 듀얼쇼크,스위치 등에 끼우는 스틱커버가 딱 맞는다
그래서 남아도는 냥발을 끼워주니 그나마 보기 나아짐
그립감 좋다는 후기가 많았지만
손이 큰편인데도 크고 두꺼워서 계속 쥐고있긴 손이 아팠음
버튼감은 딱딱하고 크지도 작지도 않은 또각또각 클릭음이 있다.
거슬리진 않지만 독서실 같은 곳에서 쓰긴 불가능 할듯?
솔직히 포장 풀고 생각보다 너무 투박하고 커서 실망했는데 기능적으로는 썩 괜찮았다
일단 내가 원하던 넷플 왓챠 유튭 등등 영상 볼때 앞으로,뒤로 돌리기 다 잘되고
이북앱 웬만한것들에서 잘되는듯하고 (예24, 리디, 밀리) 플렉슬, 굿노트, 류마퓨전 등에서도 잘 구동 되었음
스틱으로 마우스처럼 쓸 수도 있는데 거치하고 누운채 사용하기 괜찮다
안드로이드 윈도우 에도 연결 가능하다고 하지만 여러 기기 바꿔가며 페어링하는것은 비추천
그동안 자기전 넷플볼때마다 앞,뒤로 가기 못해서 답답해 죽을것같았는데
(pc로 시청시 미친듯이 넘기면서 보는편인데 배속보기는 또 싫어하는...)
이것으로 해방되었음...
글
로지텍 블루투스 키보드 K380
아이패드 쓰면서 블투 키보드 하나 줄곧 갖고싶은 마음은 있었는데
6세대의 찌끄만 화면보며 내가 뭘 많이 쓸것같지 않아서 킵해두다가
프로 11인치로 기변한 김에 헤헤에게 생일 선물로 얻어냄 ㅋㅋ 스크리브너도 샀다죠
한영키가 안먹혀서 잠깐 당황했는데
ios에서는 한영키가 안되고 컨트롤+스페이스나 캡스락으로 써야한다고 함
그래서 써봤는데 여전히 전환이 안되는것이였다...!
한참을 이것저것 만져서 겨우 해결했는데 원인은 내가 키보드를 따로 설치한 앱만 설정해놔서였고
키보드 설정에서 기본 한국어 영어를 추가하면 된다.
혹시나 나같은 사람 있을까봐 기록해둠...
난 손이 큰 편이라 아무래도 키가 좀 작긴한데
처음엔 오타가 엄청났지만 반나절만에 익숙해졌음
키감 내가 pc에 쓰는 싸구려 펜타키보드 보다 좋아서 pc에도 연결해 둠
사둔 아이패드 파우치에 들어가긴하는데 간발의 차이로 지퍼는 잠기지 않아서...
새 파우치를 살까 아님 따로 들고 다닐까 아님 지퍼 덜 잠그고 다닐까 당분간 고민할 예정
글
아이패드 프로 5세대 11"
6세대 써온지 3년차...
조금 답답해도 나에게 차고 넘치는 성능이긴했지만 그 조금의 답답함이...ㅎ
12.9인치가 사고싶었지만 너무 비싸기도하고 미니 led 호불호 심하다해서 결국 11인치로 구매
솔직히 생각보다 드라마틱하진 않다
6세대에 비하면 당연히 엄청 빠르긴하지만 100만원 들였는데 당연한거 아니야 싶고? ㅋㅋㅋ
솔직히 화면 크기는 9.7"에서 11"로는 별 감흥없는 크기라서... 그냥 4세대 12.9"를 살껄 그랬나 싶기도..
필기나 드로잉은 확실히 선이 쫀득하게 따라오는게 수월함
여태껏 내가 애플펜슬에 적응 못해서 글씨가 날라다니고 동그라미가 찌그러지는 줄 알았는데
기기 성능 탓이였다니.... ㅎ
아무튼 이왕 샀으니 보람차게 사용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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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페프!
좀 더 크고 선명한 리더기가 갖고싶어서 고민하다가...
제일 만만한 리페프 중고로 구해 루팅해 쓰기로 함
아무래도 블투안되서 리모컨 안되는것 때문에 리페프냐 마르스냐 고민이 많았는데
고민하던 기간에 이북리더기 카페 어느분이 소개해주신 블투없이 쓸 수 있는 리모컨 덕분에 결정
손에 들고 보긴 6인치가 찰떡이고 거치하긴 확실히 7.8인치가 시원시원하고 좋다
그동안 쓰던 212dpi 기기들에 비해 300dpi라 선명하고 뽀얀 화면이고
큰 화면에 좀 더 안정적으로 정렬되서? 집중도가 미묘하게 높아졌다
밀리 구독권도 이제 일주일 남짓 남았는데 리페프로 열심히 독서해야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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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펑 2077
1.2 패치 어떤가 볼겸해서 오랜만에 켰다가
-뭘 패치했는지... 거슬리는건 전혀 고쳐지지 않고 여전했지만-
분단위로 나던 크래쉬는 이제 덜 나서 진행할만해서 엔딩까지 달렸다.
노마드 여성 V로 첫 엔딩을 조니 히든 엔딩을 보고 이해가 안가서 아라사카 엔딩도 봤는데...
처음부터 dlc낼 생각 만만이라서인지 엔딩이 너무 애매모호함 똥 덜 닦은 느낌 ㅎ...
메인스토리 자체는 재밌고 V나 주요 npc들이 매력적이긴 한데
그것만 가지고 게임하기엔 게임이 너무 엉망이다..
메인스토리 라인이 볼륨이 큰것도 아닌데다 주요 npc관련 굵직한 서브퀘 몇개 빼면
서브퀘들이 다 너무 똑같음...가뜩이나 전투가 노잼인데 서너개만 해도 왜 해야되는지 자괴감 듦..
dlc를 잘 낸다해도 사실 상 섭퀘는 못 뜯어 고칠텐데... 회생 불가능해보임...
2020년에 한 소비 중 제일 멍청했던 소비이며
플레이한 게임 중 노잼 탑3 에 들지 않을까 싶다... 코드베인도 재밌게 한 나인데...ㅎ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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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다이어리, 독서노트
2020년에 이어서 올해도 다이어리 양식은 얌G님의 것으로 구매하였다
그리고 작년 9월 사운드업 구매이후 폭발적으로 늘어난 독서량으로
독서한것들 정리 겸 기록을 하고싶어서 줄곧 맘에드는 독서노트 속지를 찾아다니다
드디어 찾아내어 독서노트를 쓰기 시작함
아직 정리 중이여서 별로 쓴건 없지만 암튼 쓰기 시작함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