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note 2010. 1. 30. 16:28
잠깐 다시 불붙은 마비노기.
옛날 옛적에 만들어둔 검남이를 드디어 글라에 발랐다.
어차피 금새 시들해지는 마비인데다 눈요기감에 불과하니 태클 사양 ㅎㅎ;
익히 듣던바지만 이놈의 정령새끼 건방지기 그지없는데다 돼지이며,
내구는 조금만 써도 바닥을 치는구나.
개객기야! 잘생기면 다냐?
...다지!ㅇ>-<

캐가 입고있는 옷은 시몬의 신상상자에서 받은 옷.
7개 가까이 깐것같은데 겨우 이거 하나 건졌다.
진짜 가지고싶은건 머쉬룸롭이였지만; 나름 맘에 드니까 여기서 스탑.
에린에서 믿을거라곤 시몬뿐이라더니 시몬도 이젠 날 배신하는구나. 흐어어어엉 ㅠ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