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 에어프라이 찹쌀통닭

note/eat & drink 2022. 7. 16. 22:05

친구에게 받은 레시피를 조금 변형해서 구웠는데 제법 괜찮았다

염지를 허브솔트+올리브유 로 냉장에 1시간정도 뒀는데 그럭저럭 잘 베어서 다행이였음. 

뱃속에 채운 찹쌀이랑 마늘이 덜익어서 ㅋㅋ 다음엔 렌지에 먼저 돌려서 넣어야겠음. 

 

 

1. 찹쌀을 불린다 (최소 1시간) 
2. 닭을 씻는다. 내장을 잘 긁어내고 꼬리는 자른다 날개도 냄새가 많이 날 수 있으므로 손질한다.
3. 소금,후추등으로 염지한다. 포크로 여기저기 찔러주면 간이 더 잘 베인다 (냉장 30분~1시간)
4. 불린 찹쌀과 재료들을 때려박는다 (취향에 따라 은행 밤 대추 마늘 인삼 등등)
5. 이쑤시개로 똥꼬를 막아준다 굽는거라 대충 쏟아지지 않을 정도면 ok
6. 녹인버터로 겉을 코팅해준다
7. 에어프라이어로 빠삭하게 앞뒤앞 30분씩 총 90분 굽는다
8. 구울때 밑그릇?에 물을 부어주면 촉촉한 찹쌀닭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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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마을 첼시엔코 / 오시정 (5cijung)

note/eat & drink 2012. 2. 13. 04:11


루시랑 이노님이랑 인형놀이 하러 갔다왔어요-
그냥 먹은것만 간략하게 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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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페코

note/eat & drink 2011. 12. 25. 16:37

Y와 P가 홍대에서 원고 작업한다며
같이 놀자고해서 급하게 나갔던 홍대 오리페코.

얘네 원고한다고 할땐 이제 안나갈꺼임 ㅋㅋ


이번에도 가볍게 50.8E 물려서 나갔긔.
색감이나 그런게 나랑 잘 맞는듯. 물론 그래도 보정은 함...ㅋ 
이녕사진 직을때 헤드가 작은 msd급이나 usd급은 촛점잡는데 좀 어려움이 있다는 단점이있지만 맘에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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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가로수길 네코맘마

note/eat & drink 2011. 12. 4. 19:50

100년만에 포스팅 'ㅅ'
Y언니가 늦은 생일축하겸.. (내 생일 9월인데 지금 12월 ㅋ) 그리고 뭔가를 도와준 보답겸 밥을 사주심. 

신사동 가로수길에 있는 네코맘마라는 일본식가게. 
언니가 처음에 음식점 정할때 상호를 고양이밥상이라곸ㅋㅋㅋ 얘기해섴ㅋㅋㅋ
검색했는뎈ㅋㅋㅋ 고양이가 밥상위에 올라갔어요 ^^; 이런거 검색됨 ㅋㅋㅋㅋㅋ 



       
렌즈는 새로 산 50.8E 물려서 나감.
색감 참 쫀득하게 잘나왔는데 내 보정이 안좋은곳을 스침...
하지만 보정을 안보면 마치 맨얼굴로 강남 한복판에 서있는것같음... (맨얼굴로 나갈때가 더 많지만 ㅎ)
MF란 벽이 아직 높지만 그래도 제법 다 맘에 들게 나옴... (후핀인거 알아여... 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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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생일만찬

note/eat & drink 2009. 9. 8.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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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기념으로
친구들과 빕스에가서 배부르게 포식.

육즙이 흐르는 고기. 소화가 잘 되는 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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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브레드!

note/eat & drink 2009. 7. 5.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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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 앤 탐스 허니브레드 & 유자 에이드
선희가 사줬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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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코노미야키

note/eat & drink 2009. 7. 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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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의 홍대외출에서 먹은 오코노미야키
가게위치가 어딘지 제대로 몰라서 한참을 헤맸다.
텐시노에서 좀더 쭉 들어가면 되는것을 홍대정문에서 극동방송국앞을 뒤져댔으니 ㅇ>-<...
쨋든, 오기로 찾아내서 20분정도의 웨이팅 끝에 오코노미야키를 먹을 수 있었다.

겨울에만 한다는 굴오코노미야키 먹고싶다!
다음번엔 헤매지 않겠다!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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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푸딩

note/eat & drink 2009. 6. 13.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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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파리빵집의 우유푸딩이 그렇게 맛있다고
여기저기서 우유푸딩~ 우유푸딩~ 하길래

레시피보니 간단하기도하고
집에 젤라틴가루도 있어서 대충 만들어봤심.

설탕을 제법 넣었는데도 걍 우유맛만 난다 ㅋㅋ
대체 파는건 설탕을 얼마나 넣는거냐 ㅋㅋㅋㅋ
몽글몽글한 식감은 맘에 들었는데 정말 우유맛만 나 ㅋㅋㅋㅋㅋ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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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를 마셔보았다.

note/eat & drink 2009. 1. 1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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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동네에 미니스톱이 생겼다. +ㅅ+)b
벼르고 벼르던 졸음해소음료 ya를 사마셔보았다.

맛은 기대보다 별로다. 메론+사이다 정도를 생각했는데
메론맛이 미미하게 나는 설탕섞은 텁텁한 탄산수 같은맛이랄까.
여튼, 생각보다 뒷맛이 개운치 못한 맛이다.
정제수, 액상과당, 탄산가스 가 들어가니 솔직하다면 솔직한 맛.

효과는... 글쎄? 어디까지나 내 경우지만...
졸음이 해소된다기보단... 안자게 도와주기는 한다.
각성효과가 좀 있다. 정상 - 몽롱 - 잠 이라면 최소 몽롱 상태를 유지하게는 해준다 라는 느낌.
졸리긴 졸리드만 ㅋㅋㅋㅋ

아니 뭐, 나도 마셔 봤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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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block

note/eat & drink 2008. 8. 1. 03:32
정말 오랜만에 나선 홍대 나들이.
텐시노가는길에 지나친 골목사이 언뜻 보인 테라스가 예뻐서 들어섰다.

홍대 카페치고는 적당한 가격과 가격대비 괜찮은 맛의 음료들.
카페 전체에 흐르는 여유로운 분위기도 마음에 들었다.
홍대가 집에서 조금만 더 가깝더라도 종종 들리고플정도로 마음에 들었어. ㅠ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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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따뜻해보이는 자리.
이 자리에서 나는 레몬샤벳을 진숙언니는 애플티를 마셨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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