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 GR

note 2020. 11. 25. 01:46

리코 GR 을 중고로 업어왔다. 

좀 오래된 기종들이긴하지만 dslr도 미러리스도 다 갖고있으면서 결국 제일 많이쓰는건 폰카이거늘.. 

보정이 필요없다는 그 색감에 너무 끌려 리코 매물을 주시한게 근 1년인데... 

당근에서 눈에 띄어버린 GR을 사버림.. 

 

GR II 와 기능상 와이파이 유무의 차이 밖에 없는데 가격은 거의 2배가까이 차이나는 가운데

컷수 적고 외관 깨끗한 컨디션 좋고  와이파이되는 메모리가 추가된 구성을 구입했다 

 

구매해서 오는길에 찍어본 리코 첫 사진... (포지티브 555x)

정말 보정이 필요 없잖아 ㅠㅠ (갬동) 

야경, 인물은 포기해야 된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다.. 

 

빨간색에서 특히 강한 포지티브 

( 카메라 안샀으면 살 수 있었던 동디션...^^...ㅎ )

 

포지티브 외에 레트로도 정말 맘에 드는데

아직은 좀 더 많이 찍어봐야할듯... 

이 겨울에... 이 역병의 시대에... 방구석에서 찍을게 있을지 모르겠지만... 

후회없는 지름이였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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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쿨러 지름 'ㅅ')/

note 2010. 4. 10. 03:32

작년 여름부터 사고싶었던 노트북 쿨러를 드디어 장만!
내멋대로 간단 리뷰를 작성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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얹어 놓은 노트북은 15.4인치 사이즈의 LG X-note R510 이고 쿨러는 nc 2000 으로
판매글에는 최대 19인치까지 수용이 가능하다고 적혀있긴하다;  
사이즈 부분은 각자 판단 하시길...;

키보드 판 왼쪽 상위 부분이 그래픽 카드 부분으로
3D 게임 플레이시, 이 부분의 심한 발열 때문에 구입하게 되었는데
통풍기 구멍 위치를 벗어나서...
게임할땐 살짝 ↘ 방향으로 내려서 플레이 한다.
상판이 알류미늄 재질이라 차갑고 균일하게 유지가 잘 되긴하지만
그래도 직접적인 통풍구 위치로 옮겨 사용하는것이 좀 더 나은듯해서...
미끄럼방지 고무가 굉장히 잘 잡아줘서 어디에 놓든 미끄러질 염려는 없다.

그래픽 카드의 경우 평소 온도는 적정온도였지만; 10도 이상 떨어졌고
게임할때는 여전히 수치로는 좀 높은편이긴 하지만 ㅇ<-<
왼쪽이 키보드를 누를때마다 전해지던 열기에
겉 케이스가 녹는건 아닌가 덜덜 떨었던걸 생각하면 기능에 상당히 만족!

이제 행복한 3D 게임 라이프를 즐겨야지! 이히!

- 덤. 숨은 그림 찾기 -
 모자이크된 류나이 대가리 / 50만원어치 눈깔들 / 넨네 / 용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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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패드

note 2009. 7. 16.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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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때부터 가지고싶어서 줄곧 속앓이 하다가
이렇게 빈곤한 때에 사버리고 말았다.
오해할까봐 적는데 내 돈은 아님 내가 요새 돈이 어딨어..

블랙색상의 DMB버전인데 민트색 실리콘 케이스를 씌워서 민트색
이름때문인가 민트색 실리콘케이스를 사야한다는 강박에 사로잡혔음.
사진보단 아래 검은 본체가 조금 비치는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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