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block

note/eat & drink 2008. 8. 1. 03:32
정말 오랜만에 나선 홍대 나들이.
텐시노가는길에 지나친 골목사이 언뜻 보인 테라스가 예뻐서 들어섰다.

홍대 카페치고는 적당한 가격과 가격대비 괜찮은 맛의 음료들.
카페 전체에 흐르는 여유로운 분위기도 마음에 들었다.
홍대가 집에서 조금만 더 가깝더라도 종종 들리고플정도로 마음에 들었어. ㅠ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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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따뜻해보이는 자리.
이 자리에서 나는 레몬샤벳을 진숙언니는 애플티를 마셨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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